본문 바로가기

일상 /빕스7

<빕스 주방 알바>를 마치며. 시작한게 어그제 같은데 벌써... 2달 반이 지나고 마지막 3일만 남았습니다. 5월 한달은 참 행사가 많은달인데요. 특히 이번 5.5~5.8일 까지 4일간의 연휴는 이런 외식업계 알바생들에게는 지옥같은 연휴가 아니였을까요..ㅋㅋ 똑같은 시급받고 일은 몇배로 힘이 들었으니까요ㅋㅋ 아무튼 3달간 일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에 대한 총평을 해보자면.. 우선 할만하다. 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시급 7240원 짜리 알바가 절대 쉬울리는 없지만 사람이란게..적응하니까 또 할 만 하더라고요.. 파스타, 피자, 디저트 등 할게 많지만 사실상 주력으로 하나씩 맡아서 하게되는데 (저는 피자를 보통 담당) 하다보니까 점점 빨라지고 미리미리 해두고 그러다 보니까 원래 마감이 10시까지 였는데 최근에 9시 30분으로 30분 당겨졌.. 2016. 5. 20.
<빕스 수원영통점> 알바 후기.5 어느덧 빕스 알바를 한지 한달 가까이 됬네요.​ 그동안 한달간 느꼈던 느낌을 총정리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아마 알바 후기로써는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월~금 2시부터 10시까지 근무였는데요. 보통은 제가 2시에 오면 오픈하는 이모님이 2시에 퇴근을 하십니다.​​원래는 1시~10시인데 저는 2시더라고요...아무튼 2시부터 오면 피자만들면서 파스타도 봐야하고 없는 재료들을 준비해야 하죠. 면도 삶고 디저트도 준비하고 정신없이 움직이다보면 벌써 4시 가까이 되는데 바로 준비했던디너메뉴를 셋팅을 합니다. 그리고 4시에 바로 밥~밥먹으면서 한시간정도 쉬다가 5시에 내려오면 또 피자를 만듭니다 ㅠㅠ 그리고 6시부터 함께 마감을 할 동료?가 옵니다.그럼 둘이서 열심히 10시까지 일을 하는데이번주는 정말 .. 2016. 3. 27.
<빕스 수원영통점> 알바 후기.4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고왔습니다. ​두둥.. 아참 그리고 제 블로그에서 주방 알바 뿐아니라 홀 알바도 제 친구가 포스팅을 하니까 함께 보시면 좋겠네요. 여튼 오늘은 빕스 본사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가산디지털단지역 5번출구로 나와 5분거리! 두둥...윽..거지같은 사진실력.. 입구부터 뭔가..세련미가 물씬... 다행히 잘못 온건 아니였군요. 10시까지 오기위해..저는 수원에서 무려..아침 8시30분에 나왔으니 말이죠..후우.. 입구에 들어오니 뭔진 모르겠지만 뭔가 있어보입니다. CJ의 자기PR. 역시.. 대단한 기업입니다. 제가 있던 강의실은 사람이 많아서 못 찍고 바로 옆 강의실을 찍었습니다. 아무튼 오늘 10~14시 까지 교육내용은 기업 CJ의 연혁과 비전 서비스와.. 2016. 3. 7.
<빕스 수원영통점> 알바 후기.3 세번째 출근 을 마치고 오늘은 바로 글을 쓰게되네요. 오늘은...금요일 이잖아요..ㅎㅎ 내일은 출근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바로 후기를 작성합니다.! 오늘은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임했습니다. 시간날때 미리미리 디저트 준비도 해놓고 빕스 와서 처음으로 칼질을 했네요! 애슐리에서 '핫파트'를 맡게되면 과일 칼질을 할일이 사실상 별로없는데 아주 오랜만에! 딸기를 썰었네요. 파스타도 계속 하다보니까 적응이 됬습니다.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저는 5시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과연..빕스는 어떤 식사를 제공하느냐? 비밀^ㅡ^ 맛은 저는 괜찮더라고요. 제 입맛이 좀 관대합니다. (댓글을 남겨주시면 제가 조용히 알려드릴게요 후후) 식사시간은 1시간입니다~ 6시에 다시 주방에 가니 처음 보는 분들이 .. 2016. 3. 5.
<빕스 수원영통점> 알바 후기.2 오늘 드디어 빕스 두번째 출근을 하면서 드디어 후기다운 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되었네요! 3월 3일 두번째 출근을 1시까지 했습니다. 버스가 애매하게 늦게와서 정말 허겁지겁 1시까지 간신히 도착했네요. 제가 맡은 파트는 전에 말했듯이 '베이커리' 그렇다면 베이커리란.. 빕스의 '라이브 키친'을 담당하는 파트로써 손님들과 가장 가까이 마주하게 되죠. 담당 메뉴는 쌀국수, 피자, 파스타, 디저트 등이 되겠습니다. 저는 첫날 이니까 저 중에 두개 정도 배우겠구나 하고 생각했죠. 하지만 역시 현실은 달라! 파스타 3종류, 피자 2종류, 디저트 3종류를 모조리 배웠습니다. 제가 애슐리 1년간 '핫파트'에서 알바를 했었는데요. 애슐리에서 파스타는 한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냅니다. 한 10인분 씩 한번에 내고 손님들이 .. 2016. 3. 4.
<빕스 수원영통점> 알바 후기 ​후우..3월1일 빕스 첫 알바를 끝내고 왔습니다. 어제 집에 와서 바로 후기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오늘에서야 글을 쓰네요. 우선 3.1 날 3시40분 까지 오라고 해서 첫 날이니까 3시반까지가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매장입구부터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길래.. 설마 바쁘겠어? 라는 생각을 갖고 매장에 들어갔습니다ㅋㅋ 애슐리 주방 알바는 상의는 제공 해주는데 하의는 개인 지참이여서 저도 혹시몰라 유니클로에서 검은 바지를 하나 사서 갔는데요 (이것도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런..빕스에서는 상하의 모두 제공 해주더라고요. 제가 맡은 파트는 '베이커리' 였습니다. 파스타나 피자 쌀국수를 하는 파트 입니다. 오늘 교육을 받으러간건데 사람이...너무~많아서.. 4시부터 10시까지..흔히 폴리싱이.. 2016.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