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pU/Etc

<마이프로틴 육겹바 리뷰>

by LipU 2020. 2. 17.

 

지난달에 샀던 마이프로틴 육겹바 리뷰를 이제서야 한다...

단백질 보충제를 사면서 맛있다고 다들 칭찬하던 육겹바를 샀다.

6겹 바라고 하니 왠지 6겹으로 이루어졌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6겹인가 이게..? 아닌 것 같다.. 다른 의미가 있는 건지..

레몬 머렝 맛!

 

구매할 수 있는 맛은 레몬 머랭 맛밖에 없어서 구입. 70g x 12

12개가 들어있다. 가격은 12개에 29,219원.

가격은 할인율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더 싸게 살 수 있음.

개당 2434원, 약 2500원이라 치자.

상당히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다.

과연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보자.

 

4개씩 3층
상당히 크고 두껍다.

기존의 우리가 먹던 에너지 바보다 거의 1.5배는 크고 두껍다.

 

 

비교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다.

왼쪽 육겹바(마프) 오른쪽 단백질바(닥터유)

중량: 70 vs 50

칼로리: 257 vs 249

탄수화물: 26 vs 21

당류: 5 vs 10

지방: 9.1 vs 13

단백질 20.5 vs 12

가격 2500 vs 1500(편의점 기준)

 

가격차이 때문일 수도 있지만 압도적인 마프의 승리.

물론 가격 생각하면 당연한 거다. 닥터유가 오히려 가격 대비

잘 만든 것 같은데..? 인터넷으로 대량으로 사면 개당 천 원꼴이니.

 

 

디저트인 줄..

 

근데 마프 육겹바를 먹는 순간. 전혀 이질감 없는

그냥 디저트 느낌이 났다.

레몬 머랭 맛인데 정말 자연스러운 맛.

부담 없는데 난 진짜 맛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내 동생 포함 엄마도 별로라고 하네..?

맛은 취향 차이인 걸로.

 

왜 이게 6겹 바냐고!

 

우선 저 하얀 설탕 덩어리 밑에 또 하얀 설탕 옷을 입고 있는데

그 밑은 캐러멜 맛이 나고.. 전체적으로 식감은 꾸덕꾸덕하다.

보통 에너지 바나 단백질 바는 견과류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입 아프기도 했는데 얘는 꾸덕꾸덕한데 뭐 씹히거나 그런 건 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만족. 다른 맛도 먹어보고 싶다.

 

'LipU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가볼만한 곳 - 경복궁>  (9) 2020.03.28
<노트북 리뷰 - 갤럭시 북 이온>  (8) 2020.03.10
<LG G5 CAM PLUS > 모듈 수령후기  (1) 2016.04.24
<김광석을 보다 展> 관람 후기  (1) 2016.04.19
<LG G5> 구매후기  (0) 2016.04.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