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pU/Eat

<슈퍼스테이크 아주대점> 스테이크 후기

by LipU 2016. 3. 19.

 

쉬는 날에 아주대에 친구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뭐먹을지 고민하다가..짬뽕&탕수육, 빕스, 스테이크 이 3개로

계속 고민을 하다가 결국 스테이크로 결정!

바로 앞에있는 <슈퍼 스테이크>로 갔습니다.

 

 

고마워,스테이크

음 뭐가 고마운걸까요..그것은 바로..
 

 

메뉴와 가격표를 보고 이해가 갔습니다.

만원 넘는 메뉴가 없잖아?! 말이 안되는걸?!

허허..아쉽게도 원산지는 독일산, 스페인산, 미국

브라질, 물론 국내산도 있습니다.

 

저희는 항상 배가 고픕니다. 3명에서 갔지만 메뉴는 항상+1

4개를 시켰습니다. 음료는 천원만 추가해도 3명에서

음료가 무한리필이더군요~

이것이 바로 <슈퍼스테이크>(8.900원) 간판 메뉴라고 할수있죠

맛은 지극히 객관적이지만 저는 스테이크를 보통 미디움 레어로 즐겨먹는데요.

육즙을 즐겨야 제맛이거든요. 하지만 슈퍼스테이크스테이

웰던이라서 제가 먹기엔 약간 퍽퍽한 했습니다.

 

 우아하진 않지만 썰어서

 

 

고기의 단면이 잘보이진 않지만 확실히 완전 익혀서 나왔다는겁니다.

 

 

그릴드 ​​치킨 스테이크(6.900원)

애슐리에 있던 아카디아 치킨 스테이크와 똑같습니다.

맛은 생긴 그대로 치킨맛이죠.

 

 

더블 슈바인골드 스테이크(7.900원)

삼겹살통구이 입니다 그냥. 더블이니까 두장!

맛은 삼겹살인데요. 독일산 삼겹살이여서 퍽퍽한 식감은 어쩔수가 없네요.

 

 

아.. 사진 정말 못찍었네요 죄송합니다.

이베리코 스테이크(9.900원)! 가장 인기가 많고 맛있다고해서 시켰는데요.

가장 괜찮았습니다. 부위는 목살입니다.

 

슈퍼스테이크 8가지 메뉴중 절반을 한번에 다 먹어봤는데요.

확실히 가격면에서는 경쟁력이 있는것 같네요.

3명에서 4개를 시켰는데 3만6천원? 정도 나왔으니까요.

냉정하게 맛, 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보통의 생각하는 스테이크, 립아이, 안심 스테이크와는

당연히!! 다릅니다. 대학가에 위치해 있기도하고

가격도 착해서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