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빠와 제가 핸드폰을 바꾸게 되면서
요즘 누구나 하나씩은 갖고 있다는 보조배터리를 구매했습니다!!
어디껄 살지 고민하다가.. 역시.. 보조배터리는
<샤오미>가 아니겠는가!
통크게 16000 mAh 짜리로 샀습니다..
보통핸드폰이 2600~2700mAh 정도니까.. 6번이 정도 충전을 할수 있다는..
(하지만 실제로는 16000 전부 다 꽉채울수있는것도 아니고
전환되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에너지가 많다고 합니다.)
2500부터 시작해서 20000 대용량까지 뭘 살지 고민하다가
16000짜리로 정했습니다...
보는것 처럼 전환율이 93퍼니까 손실되는 양이 꽤 많다는거...
그래도 5번정도는 충전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 구매
짜잔..! g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보조배터리 가격만 2만원
저는 거기다가 기스가 많이 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죽 케이스 +4900원 주고
배송비까지 총 26680원에 결제 완료!!
금방오더군요....
보조배터리와 함께 구입한 가죽케이스(생각보다 허접하네요ㅡㅡ)
앞? 뒤?
앞? 뒤?? 하 ...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뒤일까요..
전원버튼과 4개의 LED 표시 USB포트는 2개군요..
제품정보표시.. 16000이라고 써있고 뭐라고 더 써있지만..
그리 중요하지 않기에 패스..
가죽케이스를 씌운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멋지진 않아요.
마지막으로 샤오미 제품이라는 것을 정품 인증하는 사이트입니다.
여기서 박스옆에 금박칠 되있는 곳을 복권 긁듯이 동전으로
살살살~ 긁어주면 코드가 나오는데 입력해주면
샤오미 정식 제품인지 확인해줍니다.
물론 정품!
여기까지 <샤오미 보조배터리 16000mAh> 구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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