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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90

6.10 Najera -> Granon 2017. 1. 29.
6.09 Logrono -> Najara 2017. 1. 27.
6.08 Torres del Rio -> Logrono 2017. 1. 25.
6.07 Estella -> Torres del Rio 2017. 1. 23.
파리여행 7.08 파리 여행 7.08 ​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베르사유도 오르셰처럼 일찍 나갔어야 했는데 피곤해서 9시가 넘어서야 나갔다. ​ 어제의 일을 교훈으로 빵집에 들려서 샌드위치를 사고 어제 탔던 지하철역으로 갔다. 한 40분 정도 걸린대서 앉아서 가고 있는데 2갈림길에서 베르사유 궁전 쪽이 아니라 다른 쪽으로 가는 거다. 당황하고 있었는데 옆에 프랑스 여자가 괜찮다고 다음 정거장이라고 안심시키길래 믿고 가긴 개뿔... ​ 다음 정거장에서 같이 내려서 물어보고 한 정거장 다시 돌아와서 갈아탄 후에야 베르사유 궁전에 도착했다. ​ 아침부터 몹시 당이 떨어졌는데 아침에 김유가 챙겨준 M&N 초콜릿 덕분에 살았다. 간단한 짐 검사를 통과하고 들어오니 궁전으로 들어가는 줄이 엄~청 길었다. ​ 음.. 티켓은 .. 2017. 1. 18.
파리여행 7.07 파리 여행 7.07 Paris ​ ​8시에 일어났다. 오늘의 계획은 오르셰 구경과 노트르담 성당 구경하기. ​ ​김유 집에서 나와서 5분 정도 걸어서 Javel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오르셰 ​박물관에 도착했다. 9시 반 오픈이어서 9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줄이 엄청 길었다. 9시 반에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꼭대기인 5층부터 구경을 하는데 와..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근데 막 엄청 커 보이진 않는데 막상 둘러보면 3시간이 넘게 걸렸다. 배고파 죽는 줄 알았다. 정말 만족스러웠던 오르셰, 1시쯤 나와서 센 강을 따라 노트르담 성당으로 갔다. 가는 길에 너무 배가 고파 바게트 샌드위치와 콜라를 사서 센 강에 앉아서 먹었다. 그리고 도착한 노트르담 성당. 굉장히 아름다웠다. 특히 내부 스테인드글라스는 레온 성.. 2017.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