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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11

<빕스 주방 알바>를 마치며. 시작한게 어그제 같은데 벌써... 2달 반이 지나고 마지막 3일만 남았습니다. 5월 한달은 참 행사가 많은달인데요. 특히 이번 5.5~5.8일 까지 4일간의 연휴는 이런 외식업계 알바생들에게는 지옥같은 연휴가 아니였을까요..ㅋㅋ 똑같은 시급받고 일은 몇배로 힘이 들었으니까요ㅋㅋ 아무튼 3달간 일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에 대한 총평을 해보자면.. 우선 할만하다. 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시급 7240원 짜리 알바가 절대 쉬울리는 없지만 사람이란게..적응하니까 또 할 만 하더라고요.. 파스타, 피자, 디저트 등 할게 많지만 사실상 주력으로 하나씩 맡아서 하게되는데 (저는 피자를 보통 담당) 하다보니까 점점 빨라지고 미리미리 해두고 그러다 보니까 원래 마감이 10시까지 였는데 최근에 9시 30분으로 30분 당겨졌.. 2016. 5. 20.
<빕스 수원영통점> 알바 후기.5 어느덧 빕스 알바를 한지 한달 가까이 됬네요.​ 그동안 한달간 느꼈던 느낌을 총정리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아마 알바 후기로써는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월~금 2시부터 10시까지 근무였는데요. 보통은 제가 2시에 오면 오픈하는 이모님이 2시에 퇴근을 하십니다.​​원래는 1시~10시인데 저는 2시더라고요...아무튼 2시부터 오면 피자만들면서 파스타도 봐야하고 없는 재료들을 준비해야 하죠. 면도 삶고 디저트도 준비하고 정신없이 움직이다보면 벌써 4시 가까이 되는데 바로 준비했던디너메뉴를 셋팅을 합니다. 그리고 4시에 바로 밥~밥먹으면서 한시간정도 쉬다가 5시에 내려오면 또 피자를 만듭니다 ㅠㅠ 그리고 6시부터 함께 마감을 할 동료?가 옵니다.그럼 둘이서 열심히 10시까지 일을 하는데이번주는 정말 .. 2016. 3. 27.
(빕스 홀 알바) 아웃백과 빕스의 차이!!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사실 지난 주말 아웃백에 헬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쓸랬는데 사람이란게 ㅎ... (여기서 헬퍼란! 매장이 굉장히 바쁠거라고 예상되는데 출근 할 직원이 부족할 때 아웃백에서 일 한적 있던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거에요.) 헬퍼를 다녀와서 빕스와 아웃백의 차이를 더 명확하게 느꼈답니다! 물론 아웃백 주문 받는법을 다 잊어버려서 사이드만 헀지만요 ㅋㅋㅋㅋ (호스트도 잠깐...) 토요일에 빕스를 퇴근하고 핸드폰을 확인하니 아웃백에 친한 매니저누나에게 카톡이 왔어요 '우디야 내일 출근해줄수 있니 ㅠㅠㅠ' (우디는 제 아웃백 닉네임. 빕스는 닉네임이 없어요) 그래서 마침 일요일에 할것도 없고 약속도없고ㅠㅠㅠㅠㅠㅠ 출근을 한다고 했죠 근데 일욜 아침에 2시간 축구하고 갔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 2016. 3. 19.
(빕스 홀 알바) 첫 출근 후기 안녕하세요! 교육받고 하루만에 출근을 했네요 ㅋㅋㅋㅋ 과연 빕스와 아웃백은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두둥 우선 제가 다녔던 아웃백은 주상복합건물안에 있어서 한 층에만 있죠. 하지만 빕스는 건물 전체가 빕스에요. 무려 3층짜리!! 근데 1층은 주차장으로 사용해서 사방이 뚫려있죠 ㅋㅋㅋ 외형적인 부분은 이정도?? (근데 다른 아웃백 매장은 또 다를수 있어요) 처음 출근하면 한 명이 데리고 다니면서 테이블 번호랑 어디에 뭐가 있고 이 곳의 명칭은 뭐다! 하고 알려주는건 똑같더라구요. 하지만 용어도 다르고.... 하는 방법이 미묘하게 다르더라구요 ㅋㅋㅋㅋ 빕스는 서버랑 음식 빼주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아웃백은 서버가 음식도 같이 빼요. 아웃백은 다 먹은 그릇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정.. 2016. 3. 19.
<슈퍼스테이크 아주대점> 스테이크 후기 쉬는 날에 아주대에 친구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뭐먹을지 고민하다가..짬뽕&탕수육, 빕스, 스테이크 이 3개로 계속 고민을 하다가 결국 스테이크로 결정! 바로 앞에있는 로 갔습니다. 고마워,스테이크 음 뭐가 고마운걸까요..그것은 바로.. 메뉴와 가격표를 보고 이해가 갔습니다. 만원 넘는 메뉴가 없잖아?! 말이 안되는걸?! 허허..아쉽게도 원산지는 독일산, 스페인산, 미국 브라질, 물론 국내산도 있습니다. ​ 저희는 항상 배가 고픕니다. 3명에서 갔지만 메뉴는 항상+1 4개를 시켰습니다. 음료는 천원만 추가해도 3명에서 음료가 무한리필이더군요~ 이것이 바로 (8.900원) 간판 메뉴라고 할수있죠 맛은 지극히 객관적이지만 저는 스테이크를 보통 미디움 레어로 즐겨먹는데요. 육즙을 즐겨야 제맛이거든요. .. 2016. 3. 19.
<빕스 수원영통점> 알바 후기.4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고왔습니다. ​두둥.. 아참 그리고 제 블로그에서 주방 알바 뿐아니라 홀 알바도 제 친구가 포스팅을 하니까 함께 보시면 좋겠네요. 여튼 오늘은 빕스 본사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가산디지털단지역 5번출구로 나와 5분거리! 두둥...윽..거지같은 사진실력.. 입구부터 뭔가..세련미가 물씬... 다행히 잘못 온건 아니였군요. 10시까지 오기위해..저는 수원에서 무려..아침 8시30분에 나왔으니 말이죠..후우.. 입구에 들어오니 뭔진 모르겠지만 뭔가 있어보입니다. CJ의 자기PR. 역시.. 대단한 기업입니다. 제가 있던 강의실은 사람이 많아서 못 찍고 바로 옆 강의실을 찍었습니다. 아무튼 오늘 10~14시 까지 교육내용은 기업 CJ의 연혁과 비전 서비스와.. 2016.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