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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맛집2

<신사역 맛집 - 꿉당> 가로수길에 온 이유도 사실 꿉당에 가기 위함이었다. 새들러 하우스에서 와플을 받아서 꿉당에 왔다. 오픈하자마자 만석이었다. 나도 오픈하자마자 갔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은 특별한 건 없었다. 허나 고기는 특별해 보였다..ㅋㅋㅋ 사실 나는 꿉당에 도착해서 자리에 앉자마자 와플 찾으러 오라고 해서 다녀온 사이에 고기가 다 구워져 있었다 ㅋㅋㅋ 내가 없는 동안 여자 친구가 찍어준 사진들. 꿉당에서 가장 유명한 고기는 목살이다. 목살이 그렇게 맛있다고 극찬을 받아서 주문했을 때부터 설렜다. 목살만 하려다가 그래도 삼겹살도 먹어는 봐야지. 도착했을 땐 이미 이렇게 다 구워져서 먹기만 하면 됐었다. ㅋㅋㅋ 맛은 단연코 목살은 최고였다. 고기는 누가 구워주느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질 수 있는데 정말 잘 구워주셨다... 2020. 10. 31.
<가로수 길 크로플 맛집 - 새들러 하우스> 포스팅 할 글들을 막 모아놓고 이제 올려야지 했는데 갑작스럽게 바빠지다 보니.. 미루게 됬는데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가다니ㅠㅠ 아무튼 이번에 다녀온 와플 가게는 어마어마한 웨이팅을 기다려서 먹어보게 된 가게다. 새들러 하우스. 강민경이 다녀왔다고 하던데 나는 그것까지는 별 관심없었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 벌써 다녀온지 5개월이 지났는데 지난주에 다시 가봤을때는 더 많더라. 나는 테이크 아웃으로 줄을 섰다. (매장에서 먹을 거면 더 기다려야 할듯?) 와플 세트를 시켰는데 한 30~40분 있다가 전화준다고 해서 나는 대충 사진만 찍고 밥먹으러 갔다. 이사진은 밥먹다가 찾으러 오래서 부랴부랴 찾으러 와서 찍은 매장 안 사진이다. 밥먹은 곳도 포스팅하겠지만 정말 맛있는 곳. 아무튼 저 쌓여있는 와플들.. 와플.. 202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