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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U/Eat

<가로수 길 크로플 맛집 - 새들러 하우스>

by LipU 2020. 10. 20.

포스팅 할 글들을 막 모아놓고 이제 올려야지 했는데

갑작스럽게 바빠지다 보니.. 미루게 됬는데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가다니ㅠㅠ

 

아무튼 이번에 다녀온 와플 가게는

어마어마한 웨이팅을 기다려서 먹어보게 된 가게다.

새들러 하우스. 강민경이 다녀왔다고 하던데

나는 그것까지는 별 관심없었는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 

벌써 다녀온지 5개월이 지났는데

지난주에 다시 가봤을때는 더 많더라.

 

나는 테이크 아웃으로 줄을 섰다.

(매장에서 먹을 거면 더 기다려야 할듯?)

와플 세트를 시켰는데 한 30~40분 있다가

전화준다고 해서 나는 대충 사진만 찍고 밥먹으러 갔다.

이사진은 밥먹다가 찾으러 오래서 

부랴부랴 찾으러 와서 찍은 매장 안 사진이다.

밥먹은 곳도 포스팅하겠지만 정말 맛있는 곳.

 

아무튼 저 쌓여있는 와플들..

와플 냄새가 진짜..기가 맥혔다.

달달하니..

 

내가 주문한건 와플 SET 2개.

플레인2개 

바질 1개

치즈 1개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6,200원.

 

비쥬얼부터 정말 맛이 없을 수가 없겠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그 기대 이상이였다.

내가 사실 이후로 크로플을 몇군데 먹어봤지만

이 곳에 비교하기 좀 미안할 정도.

 

분명 더 맛있는 크로플 가게들이 있겠지만

아직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으니

이것보다 맛있다면 정말 기대되겠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 바질이나 치즈도 맛있었는데

아무래도 바질은 호불호가 많이 갈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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