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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카페8

<수원 행궁동 카페 - 카페 부르르(brr)> 이번에도 어김없이 행궁동 카페를 찾았다. 정말 웬만한 곳은 거의 가본 것 같았는데 매번 갈 때마다 새로운 곳을 찾는다. 이번에 찾아간 카페는 부르르(brr)라는 카페. 장안문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걷다 보면 보인다. 카페들이 몰려있는 골목은 아니라 한적했다. 매장 안에 강아지가 있기도 하고 반려동물 동반 가능하다. 댕댕이 이름은 키키. 매장으로 들어가기 전 문 옆에 이렇게 귀여운 포토존이 있다. 저 벤치에 앉아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을 것 같다. 요즘은 개인 카페에 가면 작은 스티커를 주는 곳이 많은데 귀여워서 모으기 좋은것 같다. 저 귀여운 푸들 친구가 키키다. 사람을 좋아하고 너무 작고 귀여웠다.. 내부는 짜잘짜잘한 인형들과 스티커들이 많았다. 매장 구석구석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아마 아메리카노.. 2020. 9. 26.
<수원 행궁동 카페 - Yellow Heart> 오랜만에 행궁동 거리를 걸었다. 아름다운 행궁동 거리를 걷다 도착한 카페. yellow Heart 옐로우 하트다. 겉모습부터 노랑노랑했는데 그렇다고 내부도 그런 건 아니다. 상당히 이쁜 그림들이 붙혀져있었다. 이쁜 식물들도 많았고. 파블로바는 호주 디저트라고 한다. 처음보는 디저트고 당연히 처음 먹어봤다. 먹기 전에 사진에 담아봤다. 계절마다 위에 올라가는 과일이 달라지는 것 같다. 롱 블랙과 시그니처 메뉴인 옐로우라떼. 날씨 따라, 디저트 따라 라떼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고르는데 날씨가 덥기도 했고 파블로바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더 잘 어울렸다. 커피가 특별히 기억에 남진 않았다. (너무 오래됐다) 보기엔 어떨진 모르겠는데 식감이 생각보다 포슬포슬하고 달다.(디저트니까) 행궁동에 수많은 카페가 존재하.. 2020. 9. 24.
<수원 행궁동 카페 - 이음(EEEM)> 오랜만에 눈이 오던 날. 행궁동 카페를 찾아갔다. 행궁동 중심지에서는 좀 떨어져 있는 곳이지만 행궁동은 행궁동이니까... 이음(EEEM)이라는 카페였다. 지나가다 몇 번 본 적은 있었는데 드디어 와봤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카페.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었다. 카페라떼와 애플시나몬티, 딸기타르트를 시켰다. 다양한 종류의 스콘을 팔고 있었다. 가격은 타 행궁동 카페와 비교했을 때 비슷했다. 카페 내부에 EEEm 이 이렇게 군데군데 있는데 귀여워서 몇 장 찍어봤다. 난 저 꽂혀있는 게 빨대인 줄 알았는데.. 저게 시나몬 나무. 향이 정말 진했다.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너무 썼다. 그랬더니 직원분이 쓰시면 청을 더 넣어드릴까요? 라고 물어봤다... 카페라떼는 어디서도 맛볼 수 있는 맛이었고. 딸기타르트.. 2020. 3. 14.
<수원 행궁동 카페 - AGOH(어고흐)> 행궁동에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 용인에서 굉장히 유명하다고 했다. 내부 인테티어도 굉장히 이뻤다. 내가 먹은 메뉴는 커피와 선라이즈베리 아이스크림인가..? 냉정하게 내스타일은 아니였다. ㅎ 커피맛은 산미가 있었었던 걸로 기억한다. 2020. 1. 4.
<수원 행궁동 카페 - 패터슨카페(Paterson cafe)> 행궁동에 위치한 패터슨카페, 단호박케잌이 정말 맛있었다. 커피는 바닐라라떼와 카페라떼, 특별하진 않았다. 2019. 12. 1.
<수원 행궁동 카페 - 행궁파티> 행궁파티라고 해서 펍 같은 곳일줄 알았는데 옛 건물을 개조해서 건물 구조도 독특했고 재밌었다. 커피맛은 특별하진 않았다.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