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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U/cafe

<수원 행궁동 카페 - 카페 부르르(brr)>

by LipU 2020. 9. 26.

이번에도 어김없이 행궁동 카페를 찾았다.

정말 웬만한 곳은 거의 가본 것 같았는데

매번 갈 때마다 새로운 곳을 찾는다.

이번에 찾아간 카페는 부르르(brr)라는 카페.

장안문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걷다 보면 보인다.

카페들이 몰려있는 골목은 아니라 한적했다.

월요일 휴무.

매장 안에 강아지가 있기도 하고 

반려동물 동반 가능하다. 댕댕이 이름은 키키.

 

매장으로 들어가기 전 문 옆에 이렇게 귀여운 포토존이 있다.

 

저 벤치에 앉아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을 것 같다.

요즘은 개인 카페에 가면 작은 스티커를 주는 곳이 많은데

귀여워서 모으기 좋은것 같다.

누워 있는 키키

저 귀여운 푸들 친구가 키키다.

사람을 좋아하고 너무 작고 귀여웠다..

 

내부는 짜잘짜잘한 인형들과 스티커들이 많았다.

포인트

매장 구석구석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4,000), 썸머라떼??(5,800), 다쿠아즈(..까먹)

아마 아메리카노와 섬머 라떼, 다쿠아즈 가 아닐까..?

내가 먹어놓고도 뭔지 기억이 안 난다(죄송합니다)

다쿠아즈

앙버터 다쿠아즈일 것 같다!

나름 이쁘게 찍어보려고 노력했고 

안에는 이렇게 생겼다~.

 

평일에 한적한 시간에 찾아가서 

찍고 싶은 사진 다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커피맛과 디저트 맛은 지극히 주관적이겠지만

특별함은 없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과 앙증맞은 디저트들은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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