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카페1 <서울 삼청동 카페 - 블루보틀> 한국에 단 4개뿐인 카페. 블루보틀. 소문으로만 들었지 별 관심 없었는데 삼청동에 간 김에 혹시~하고 가봤다. 줄이 당연히 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줄이 1도 없었다!! 내가 알기로는 평일에도 줄 겁나 서있다고 했는데!! 들어가 봤다. 1층에 자리가 조금 있길래 2층으로 올라가 봤다. 2층에서 커피 제조되는 걸 볼 수 있었는데 2층에는 사람이 많아서 3층으로 갔다. 3층에는 직원은 있었는데 따로 커피를 내리진 않더라. 3층에도 자리가 없어서 결국 1층으로 다시 내려오긴 했다. 3층에서 느껴지는 뷰는 뭐 딱히 없긴 한데.. 산이 보였다.... 내가 주문한 건 싱글 오리진(6,300)과 뉴올리언스(5,800). 이유는 뭐 딱히 없는데.. 유명하다는 드립 커피를 한잔시킨거고 원래 콜드브루라떼를 좋아해서 콜드브.. 2020.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