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시장1 <제주도 여행 - 7. 동문 시장> 제주 공항과 가까운 동문시장에서 저녁거리를 미리 사기로 했다. 주말인 걸 감안해도 사람이 적었다고 느껴진다. 아무래도 코로나 영향 때문인 듯. 내가 갔을 때는 한 3시 넘었던 것 같은데 푸드트럭은 하나도 오픈을 안 했었다. 동문시장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사전조사를 해보니 회를 비추하는 곳이었다. 한 팩에 1~2만 원으로 해서 파는데 저녁에 마감 시간에 가면 2팩에 3만 원, 혹은 더 싸게 살 수 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퀄리티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전에 알아본 바로는 미리 떠놓은 회를 팩으로 해서 파는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팩에 쌓여진 건 DP 용이고 주문과 동시에 바로 떠준다. 그래서 음? 생각보다 괜찮겠는데?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간 곳은 돌하르방 수산이라는 곳인데... 추천하냐고.... 2020. 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