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맛집1 <수원역 맛집 - 온더보더(ONTHEBORDER)> 수원역 CGV 안으로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위치한 가게. 온더보더는 타코 집이다. 사실 최근에 바토스에 먹었던 타코. 과연 바토스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궁금했다. 한적한 시간이었고 점원들은 친절했다. 내가 주문한 건 얼티밋 화이타 set 35,900원. 거기다가 타코를 피시 빼고 1개씩 3ps 시켰다.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코로나리타도 시키고 SNS 인증도 해서 논 알코올 푸룻 마가리타도 받았고 콜라도 있었으니 음료만 3개였다.. 기본적으로 나초가 나오고 SET 메뉴를 시켜서 수프가 나왔다. 인당 1개가 아니라 둘이 시켜서 저거 한 개 나온 거다. 수프라는데 사실 스튜 아닌감? 새우도 들어있고 나름 애피타이저로 적절했다. 가격 생각하면 큰 건 아닌데 아무튼 일반 머그잔 크기가 아니라 .. 2020.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