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맛집1 <제주도 여행 - 8. 숙성도> 제주도에 도착한 첫날 저녁으로 먹었던 곳이다. 삼겹살과 목살을 먹고 감동을 받아 다음날에도 찾아왔다. 처음으로 프렌치 랙(돼지 등심)을 먹어봤다... 미쳤다.. 개인적으로 고기 맛집을 찾을 때 정육왕 채널을 자주 찾는데 이곳 역시 정육왕 채널에 소개가 됐던 곳. 사실 연리지 가든을 더 가고 싶었지만 한 달간 휴업을 하신다고. (지금쯤은 다시 하고 있을지도?) 첫날 저녁에 갔을 때 찍은 건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내일 또 와야지 했다. 아니 숙성창고에 이렇게 많이 있길래 혹시나 하고 물어봤는데 역시나 품절이라고 하더라. 첫날에 가서 먹은 건 삼겹살과 목살 고기는 가게 직원분들이 직접 다 구워주시기 때문에 일관된 맛을 느낄 수 있다. 우선 고기 때깔이 그냥 맛이 없을 수가 없었고 보다시피 밑반찬이 정말 맛없을.. 2020.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