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rt1 <서울 마곡역 카페 - eert> 벌써 벚꽃이 만개하고 몰라보게 날이 따스해졌다. 오늘 내가 찾아간 곳은 마곡역과 발산역 사이에 있는 카페. eert라는 카페인데 성수동에서 굉장히 유명한 카페인데 마곡에도 생겼다고 해서 갔다. 그리고 대표 메뉴가 무려 18,000원짜리?! 뭐?! 그 돈이면 국밥을 사 먹지라고 생각을 했다. 만개한 벚꽃을 뒤로하고 eert로 향했는데 eert의 위치는 뷰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건물로 둘러싸여 있는 상가 2층에 위치해있다. 외부적으로 사진으로 담을만한 것은 없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코너를 한번 돌면 왼쪽에 위치. eert의 뜻은 모르겠는데 거꾸로 하면 tree 이긴 하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카페 크기가 작아서 당황했다. 긴 통로?를 가서 왼쪽에서 주문을 하고 오른쪽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구조.. 2020.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