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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산티아고 순례길 정보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하기(1)-배낭

by LipU 2016. 5. 4.

순례길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 등산화나 배낭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겠죠. 30일이 넘는 기간 동안 매일 같이 7~8kg 의 짐을
메고 가는데 배낭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준비물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35~45L 의 배낭을 추천합니다.
배낭에도 많은 브랜드들이 있고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가방이 있어서 제가 직접 아웃도어를 돌면서
가격을 알아보고 직접 메보면서 느꼈던 점이
잘 모르겠다..였습니다. ㅋㅋㅋ
어떻게 생각해보면 편한 것 같고 또 불편한 것 같고
(잘 모르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가격대가
아웃도어 3대 배낭 브랜드라고 꼽히는
오스프리, 도이터, 그레고리 보다 비싼 겁니다..
국내 브랜드들이..
그래서 제가 선택한  모델은 '오스프리 케스트렐 48L'
카페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후기와 추천 배낭들을
읽어보니 가장 무난하고 가격 면에서도 부담 없기 때문이었죠.
국내 브랜드들이 20만 원 선인데 제가 선택한 모델은
인터넷에서 13만 원 정도에 샀으니까요 ^ㅡ^

 '오스프리 케스트렐 48L'의 제품 구매 후기입니다.
'오케이몰' 에서 13만 원 주고 산 배낭.

 

 

 

 

튀고 싶어서 빨간색으로 구입했습니다.
2016년 신형도 나왔던데 가격차이가 6만 원 정도 차이가 나서..
구형이나 신형이나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하고 샀습니다.

 

 

등판은 에어로 시스템으로 바람이 잘 통하고
토르소 조정을 통해서 사이즈를 자신한테 맞출 수가 있어요.

 

 

배낭 안쪽
배낭 안쪽에는 딱히 수납공간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못 찾은 건가요? )

 

배낭 입구를 덮는 부분에도 수납공간 이 있습니다. 망사로 되어있는.

 

 

그리고 그 겉에도 수납공간이 두 개나 있어요.
자주 꺼내야 하는 물건을 넣어야겠어요.

 

 

토르소 조정하는 등판에 아주 깊은 수납공간이 있더라고요.
귀중한 물건을 넣기에 안성맞춤.

 

 

오스프리 가방에 꽂힌 이유 중 하나인데요.
배낭 밑부분이 분리가 된다는 거죠. 밑에다가 배낭을 최적화!

 

 

옆부분입니다.

 

 

사이드에도 길게 수납공간이 있어요.

 

 

안쪽에는 수납공간이 없던데 바깥쪽에는 정말
군데군데 많더라고요.

 

 

비 올 때 가방을 씌울 수 있는 레인커버

 

급할 때 스틱 고정할 수 있는 장치라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을지는...

이상 '오스프리 케스트렐 48L' 배낭 구입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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