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주대맛집2

<수원 아주대 맛집 - 이모네 칼국수> 정말 자주가는 가게면서 최근 다녔던 칼국수 맛집들과 비교했던 칼국수집이다. 역사가 깊은 종로칼국수, 대왕칼국수에 비하면 오래되진 않았지만 오히려 내입맛에는 이모네 칼국수가 가장 잘 맞았다. 아주대삼거리 뒷쪽에 위치했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이 정말 많은 곳. 아쉬운 점은 가격이 종로나 대왕칼국수에 비해 3000원이나 비싼 8000원이라는 점이다. 국물은 사골육수를 쓰는 것 같은데 대왕칼국수와 비슷. 종로칼국수는 맑은 국물이라 조금은 다른 칼국수라고 할 수 있다. 문래동에서 유명하다는 영일 분식과 비교해도 훨씬 낫다. 정말이다. 둘 다 맛있다. 굳이 따지자면 김치맛은 영일 분식이 조금 더 나은 느낌..?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 정말 칼국수 자체는 든 것도 없는데.. 2020. 1. 30.
<슈퍼스테이크 아주대점> 스테이크 후기 쉬는 날에 아주대에 친구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뭐먹을지 고민하다가..짬뽕&탕수육, 빕스, 스테이크 이 3개로 계속 고민을 하다가 결국 스테이크로 결정! 바로 앞에있는 로 갔습니다. 고마워,스테이크 음 뭐가 고마운걸까요..그것은 바로.. 메뉴와 가격표를 보고 이해가 갔습니다. 만원 넘는 메뉴가 없잖아?! 말이 안되는걸?! 허허..아쉽게도 원산지는 독일산, 스페인산, 미국 브라질, 물론 국내산도 있습니다. ​ 저희는 항상 배가 고픕니다. 3명에서 갔지만 메뉴는 항상+1 4개를 시켰습니다. 음료는 천원만 추가해도 3명에서 음료가 무한리필이더군요~ 이것이 바로 (8.900원) 간판 메뉴라고 할수있죠 맛은 지극히 객관적이지만 저는 스테이크를 보통 미디움 레어로 즐겨먹는데요. 육즙을 즐겨야 제맛이거든요. .. 2016.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