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1.이호테우 해변>

 

2주전 다녀온 제주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말도 많고 걱정도 많았는데

막상 가보니 중국인은 커녕 사람자체가 없었다.

금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저녁먹고 숙소에서 쉬었기 때문에

다음날 가장 먼저 달려간 이호테우 해변.

이호동에 위치한 테우(배) 정박장이란 뜻이다.

이번 여행을 하면서 찍었던 사진 위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아마 수요일, 토요일 이렇게 2일...? 해변 사진들과 음식, 카페 사진 등이다.

10년이 지난 카메라와 휴대폰으로 찍었는데 내가 똥손이라

풍경을 제대로 못담은 것 같아서 더 아쉽다..

카메라 기종은 삼성 NX10, 휴대폰은 아이폰 XR.

RAW촬영후 보정 한 사진들이다.

 

이호테우 해변을 찾는 이유중 하나인 말등대. 가까이 가보진 않았다.

 

 

같은 사진인데 대비를 주고 안주고의 차이인데 뭐가 더나은건지 모르겠다는..

 

돌 하르방.

 

기본적으로 사람이 정말 없어서 사진찍기엔 참 편했다.

그리고 바로 나는 제주도에 수 많은 김밥집을 찾아갔다.

포스팅은 제주도에서 있었던 시간순으로...

 

 

제주 공항에서도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 날에 다녀간 카페는 말등대가 보여서 참 좋았던 해변근처 카페고

물론 포스팅 할테지만 이름은 '인그리드'라는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