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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제주도 여행 - 4.광치기 해변>

by LipU 2020. 2. 22.

오르다 카페에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광치기해변으로 갔다.

단순히 바다를 보러 간거였는데 생각보다 특이한 포토존이 있는 곳이였다.

근데 잠깐 있던 장소들이 꽤있어서 오늘 내일 해서 포스팅이 올라갈듯.

 

저렇게 초록이끼가 낀 곳까지 들어갈 수있다.

해변에서 바다 가까운 곳에 저렇게 이끼가 낀 바위가 있는게 신기했다.

저 바위에 올라서서 사진을 찍고 싶었다.
제주도의 바다는 참 푸르다.
바다 느낌 그대로를 담고 싶었다. 
저 끝에 서서 찍으면 잘 나온다.
광치기 해변에서는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가격은 기억이 안 난다.

 

광치기 해변에 주차를 하고 이끼가 낀 바위까지 걸어가는데 거리가 좀 있어서

바다 구경도 하고 좋았다.

딱히 볼 건 없지만 그래도 성산 쪽에 왔다면 잠시 들러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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