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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8

귀향(2015) 귀향(2015) 감독: 조정래 출연: 강하나 최리 손숙 황화순 정무성 서미지 류신 임성철 오지혜 정인기 김민수 이승현 박근수 소개: '위안부'피해자, 우리들의 이야기 감상평: 보는내내 화가나고 억울했다. '위안부' 잊지말고 기억하자. 이영화를 보면서 성착취니 여성폭력이니 뭐니 그런거 보라고 만든 영화가 아니다. 잊지말라고 분노하라고 만든 영화, 그 분들의 아픔을 눈꼽만큼도 못담았지만 그 만큼이라도 느끼고 기억하자. (영화 스토리, 개연성, 연출 등 어느 하나 잘 만든 영화는 아니다, 이런 주제로 만들 영화면 그 만큼 신중하고 완성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는 너무나 아쉬웠던 영화) 평점: 5 (냉정하게 절대 5점짜리는 아니지만) 2016. 3. 10.
프랭크(FRANK, 2014) ​프랭크(FRANK, 2014) 감독:레니 에이브러햄슨 출연:마이클 패스벤더, 돔놀 글리슨, 매기 질렌할 소개:보통의 존재가 천재를 만나다. ​ 직장인 ​'존'은 하루하루 음악만을 생각하면서 살던 평범한 음악가다. ​ 가면을 쓴 천재 '프랭크'를 우연한 기회로 만나게 되고 그와 함께 밴드 생활을 하게 된다. ​ 천재인 프랭크를 바라보면서 그의 모든것을 동경하고 그의 수준에 도달하도록 노력을 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존은 자신의 재능에 대한 자괴감만 느끼게 된다. 그러면서 동료와의 불화가 생기기도 한다. 그들은 재야에 숨어서 음악활동을 하다가 존의 sns 덕분에 음악 축제에 나가게 되는데 프랭크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은 반대한다. ​ 음악성과 대중성 그 사이에서 갈등을 하다가 결국 밴드에는 존과 프랭크만 남게 .. 2016. 2. 29.
해바라기(2006) 해바라기(2006) 감독: 강석범 출연: 김래원 김해숙 허이재 소개: 은둔 고수의 각성과 뜨거운 복수 감상평: 김래원에 대한 재평가를 하게 해준 영화. '강남 1970' 에서는 심히 걱정스러울 만큼의 연기력을 보여준 그였는데 이 영화를 보고나니 왜 그 정도 밖에 못보여줬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만큼 김래원의 바보연기,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분노의 가득찬 그의 모습은 김래원이라는 배우가 사랑받는 이유가 납득이 갔다. 하지만 단순히 이 영화는 김래원의 연기 빼고는 볼게 없는 영화였다. 막장 스토리와 연출, 김래원이 아니였다면.. 이 영화는.. 단순 삼류영화. 평점:4.0 2016. 2. 26.
데드풀(2016) 데드풀(2016) 감독:팀 밀러 출연:라이언 레이놀즈, 모레나 바카린, 에드 스크레인 소개:마블의 괴짜 히어로 감상평:유쾌! 상쾌! 통쾌! 청소년 관람 불가로 나온 것은 신의 한 수 였다. 지금까지 마블 영화와는 차별화 된 영화, 캐릭터는 천방지축이고 시원한 액션과 관객과 소통하는 히어로, 마블 세계관을 모르더라도 이해하는데 크게 문제될건 없다. 평점:4.5 2016. 2. 23.
동주(2015) 동주(2015) 감독:이준익 출연:강하늘 박정민 소개:시인 윤동주의 삶과 그와 일생을 함께 달려온 송몽규의 이야기 감상평:그의 시만 기억되었지, 그의 삶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이 영화는 삶에 대한 고뇌의 이야기, 일제 강점기라는 그늘 속에서 시인 윤동주, 운동가 송몽규의 깊은 고뇌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윤동주를 누구보다도 더 잘알고, 그의 시를 보아온 송몽규 그가 느끼는 고뇌는 너무나 현실적이기에 영화속에서 윤동주보다 더 인상 깊었다. 평점: 4.0 2016. 2. 22.
영화 리뷰에 대한 포스팅 영화에 대한 포스팅에 앞서서 어떤 방식으로 포스팅을 해야 할지 많이 고민하다가 우선은 영화에 맞춰서 하려고 합니다. 감독과 배우 저의 짤막한 감상평,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까지 최신영화는 이런식으로 진행을 하고 조오오오금 오래된 영화들은 좀 더 영화 리뷰다운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작성한 리뷰들의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거나 왓챠 플레이를 이용합니다.(착하다..) 아래 영화들은 제가 2월 한달간 본 영화들인데 이영화들 부터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0^ 2016.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