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레이어드1 <연남동 카페 - 카페 레이어드> 오메.. 눈 깜짝할 사이에 4월이 지나갔다. 바빠서 잠시 쉰다는걸 눈떠보니 20일이 지나가 있다. 벌써 다녀온 지 한 달 가까이 되어버린 연남 레이어드. 연남동에는 꽤나 특색 있는 카페들이 많다. 카페 레이어드도 마찬가지. 들어가자마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깜짝 놀랐다. 뭐랄까 마치 동화 속 빵집에 들어온 느낌을 받았다. 빵 종류도 종류지만 인테리어나 빵들이 너무 이뻤다. 정말 스콘이란 스콘은 다 모아둔 듯? 모든 메뉴들이 다 특색 있고 맛있어 보였다. 너무나도 귀여운 케이크들도 많았다. 정말 빵 종류가 이렇게 다양할 수가 있나. 진짜 모든 빵들이 다 맛있어 보였다. 너무나도 맛있어 보이는 빵들 앞에 서있으니 선택 장애가 올 수밖에 없더라.. 이거 먹을까 저거 먹을까 하다가 스콘을 고르고 시그니쳐 케익이.. 2020.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