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코2

<수원역 맛집 - 온더보더(ONTHEBORDER)> 수원역 CGV 안으로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위치한 가게. 온더보더는 타코 집이다. 사실 최근에 바토스에 먹었던 타코. 과연 바토스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궁금했다. 한적한 시간이었고 점원들은 친절했다. 내가 주문한 건 얼티밋 화이타 set 35,900원. 거기다가 타코를 피시 빼고 1개씩 3ps 시켰다.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코로나리타도 시키고 SNS 인증도 해서 논 알코올 푸룻 마가리타도 받았고 콜라도 있었으니 음료만 3개였다.. 기본적으로 나초가 나오고 SET 메뉴를 시켜서 수프가 나왔다. 인당 1개가 아니라 둘이 시켜서 저거 한 개 나온 거다. 수프라는데 사실 스튜 아닌감? 새우도 들어있고 나름 애피타이저로 적절했다. 가격 생각하면 큰 건 아닌데 아무튼 일반 머그잔 크기가 아니라 .. 2020. 3. 12.
<서울 이태원 맛집 - 바토스(Vatos)> 3년만에 다시 찾아온 바토스 평일 애매한 시간이기도 했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사람이 정말 없었다..어딜가도.. 타코라는 것을 3년전에 바토스에서 처음 먹었는데 문화충격을 받은 기억이 난다. 정말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가 정말 이태원이라서 그런가 미쳤다...외국인도 정말 많았고 주문받는 알바생도 외국인이였다. 하지만 이번에 갔을때는 정~말 사람이 없었다. 바토스의 시그니처 메뉴중 하나. 돼지고기, 볶은 김치, 양념감자튀김, 치즈, 양파, 고수, 등등이 들어가있다. 가격이 싸진 않지만 맛은 맛있다. 타코도 두 종류 시켜먹었는데 타코 특유의 향과 맛이 정말 내 스타일인 것 같다. 3년만에 갔지만 그대로 맛있었던 곳이였고 나름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많을 때 가서 그 분위기를 느껴보는.. 202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