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테우해변에서 아침을 먹기 위해 공항 근처에 있는 '제주시 새우리' 김밥 집으로 향했다.
오픈은 오전 9시. 정말 사람이 없는 건지 인기가 없는 건지 아무튼 1등으로 도착.






매장 안에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우선 다음 일정은 성산 쪽.
차에 타고 약 1시간 정도 이동해서 성산 쪽 카페 앞 아주 멋진 뷰를 앞에 두고
사진을 찍어봤다.




맛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다.
김밥은 딱새우 김밥인데 딱새우라고는 말 안 하면 모를 것 같았고
그런 점에서 저런 가격은 납득하기 어려웠다.
물론 새우장 컵밥은 새우 식감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았다는 점?
뭐 간장새우 덮밥도 저 정도 가격선이니까 이해할 수 있다.
근데 전체적으로 맛이라는 면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는 것이다.
다음에 제주도에 간다면 다른 김밥 집을 먹어봐야 비교할 수 있겠다.
다음은 새우리김밥을 먹고 도착한 성산 쪽에서 굉장히 유명한
'오르다 카페'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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