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네 유채꽃 밭에서 약 15분 정도 달려가 도착한 용눈이 오름.
6년 만에 다시 와보는 용눈이 오름이다..


6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던 오름.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대로 있었으면 좋겠다.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없는 듯.










오름에는 특별한 것은 없다.
단지 걷고 올라서서 광활한 제주를 느껴 볼 수 있다는 것.. 정도?
바람이 엄청 불긴하지만 등산처럼 힘들고 그런 건 없어서
등산 싫어하는 사람들도 산책 겸 올라가기엔 적당하다.
다음에 또 와야지.
그리고 다시 제주 동문시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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