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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말하다.

by LipU 2016. 3. 10.

 

 

빅데이터를 말하다

작가: 정우진

 

학과 공부와 관련되어 있기도 하고 책에 대한 편식을 하지않기 위해 도서관에서 고른 책

학교와 신문, TV에서 수 없이 외쳐대는 빅데이터, 우리는 빅데이터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빅데이터의 의미는 '클라우딩 컴퓨팅과 대형메모리 모델의 변화를 포함한 하드웨어 기능의 변화와

플랫폼 변경에 따른 데이터 처리 능력과 비용을 극대화 하기 위한 기술범위의 발현' 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무에서 유로 창조된 기술이 아닌 원래 있던 기술들의

복합적인 발전에 의해 태어난 것이다. 또한 모든 것을 정보화 하는 스마트 환경과

무수한 정보를 이해하는 빅데이터 기술은 서로가 서로를 요구하는 필연적 조합이라고 설명하고있다.

그렇다면 빅데이터가 이렇게 이슈가 되는 이유는 뭘까?

  • 새로운형태의 원천데이터 기하급수적 증가
  • 디지털데이터의 폭발적 증가
  • 디지털데이터 채널의 다양화 & 새로운 채널의 출언
  • 기업환경의 글로벌화, BI의 변화
  • 마케팅 업무에서의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 증가
  • 빠른 고객의 반응
  • SNS, 빠른 전달

이러한 이유때문에 빅데이터가 요즘 이슈가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빅데이터가 갖는 특성은 무엇일까?

보통 4V 로 이야기된다.

  1. Volume - 크기
  2. Velocity - 속도
  3. Variety - 다양성
  4. Variablility - 변동성

빅데이터는 데이터의 크기가 매우크고 속도도 빠르며 다양하고 변동성이 있다는 아주아주 쉽고

당연한 말.

또한, 현재 빅데이터는 기업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고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기업이 새로운 통찰력을 얻고 실행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 빅데이터의 정의, 빅데이터의 과거와 현재, 발전 방향, 기업에서의 빅데이터의 활용 등

빅데이터라는 단어가 들어간 모든 분야에 대해서 깊고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물론 나의 지식이 부족해 모든걸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빅데이터에 대해서

조금은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정보는 21세기의 연료이며, 분석은 그 추진 엔진이다

-Peter Sondergaard Senior Vice President at G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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