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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홀 알바) 첫 출근 후기 안녕하세요! 교육받고 하루만에 출근을 했네요 ㅋㅋㅋㅋ 과연 빕스와 아웃백은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두둥 우선 제가 다녔던 아웃백은 주상복합건물안에 있어서 한 층에만 있죠. 하지만 빕스는 건물 전체가 빕스에요. 무려 3층짜리!! 근데 1층은 주차장으로 사용해서 사방이 뚫려있죠 ㅋㅋㅋ 외형적인 부분은 이정도?? (근데 다른 아웃백 매장은 또 다를수 있어요) 처음 출근하면 한 명이 데리고 다니면서 테이블 번호랑 어디에 뭐가 있고 이 곳의 명칭은 뭐다! 하고 알려주는건 똑같더라구요. 하지만 용어도 다르고.... 하는 방법이 미묘하게 다르더라구요 ㅋㅋㅋㅋ 빕스는 서버랑 음식 빼주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아웃백은 서버가 음식도 같이 빼요. 아웃백은 다 먹은 그릇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정.. 2016. 3. 19.
<슈퍼스테이크 아주대점> 스테이크 후기 쉬는 날에 아주대에 친구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뭐먹을지 고민하다가..짬뽕&탕수육, 빕스, 스테이크 이 3개로 계속 고민을 하다가 결국 스테이크로 결정! 바로 앞에있는 로 갔습니다. 고마워,스테이크 음 뭐가 고마운걸까요..그것은 바로.. 메뉴와 가격표를 보고 이해가 갔습니다. 만원 넘는 메뉴가 없잖아?! 말이 안되는걸?! 허허..아쉽게도 원산지는 독일산, 스페인산, 미국 브라질, 물론 국내산도 있습니다. ​ 저희는 항상 배가 고픕니다. 3명에서 갔지만 메뉴는 항상+1 4개를 시켰습니다. 음료는 천원만 추가해도 3명에서 음료가 무한리필이더군요~ 이것이 바로 (8.900원) 간판 메뉴라고 할수있죠 맛은 지극히 객관적이지만 저는 스테이크를 보통 미디움 레어로 즐겨먹는데요. 육즙을 즐겨야 제맛이거든요. .. 2016. 3. 19.
주토피아(Zootopia, 2016) 주토피아(Zootopia,2016) 감독: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 출연: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 이드리스 엘바, 알란 터딕 소개:주토피아에서 펼쳐지는 추격 스릴러 감상평: 지금까지 봤던 디즈니 애니메이션과는 차원이 다른 애니메이션이였다. 완벽하다. 이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와 스토리, 배경까지 3박자가 모두 어우러져 주토피아가 완벽해졌다. 왠만한 영화보다 탄탄한 스토리 디즈니 특유의 감성이 녹아들어있고 캐릭터들만의 디테일이 섬세하다. 작은 힘이 세상을 바꾼다 라는 교훈. 평점:4.5 2016. 3. 16.
<맥도날드>리코타치즈상하이버거 냠냠 토요일..주토피아를 보고나서 맥도날드에 가서 먹게된 리코타치즈상하이버거. ​아아 과연 리코타치즈상하이버거가 뭐길래.. 아아 리코타 치즈란~ 아무튼 여기서 봐야할건 사진뿐 친구와 둘이 갔기때문에 세트를 2개를 시켰다. 세트가 6300원?!! 이..이럴수가!!! 너무 비싸.. 주인공 등장 음..정말.. 외관상 차이점을 느끼기 어려웠다. 뚜껑을 열어본 순간ㅠㅠ 울컥했다. 요것이 리코타치즈가 요만큼ㅠㅠ 으헝헝 사실 양상추 아래에 치즈가 더 있긴 했지만 홍보 이미지의 10프로? 허허..내돈.. 2016. 3. 14.
국토종주 인증서 & 메달 수령 완료! 오랜만에 포스팅하게 되는 자전거. ​오늘 오전에 뜬금없이 택배가 올거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산게없는데 뭐지?! 내가 잠결에 뭘 샀나?? 라는 두려움을 끌어안고 알바를 하러 갔습니다. 5시에 쉬는시간에 집에 전화를 해서 택배 뭐 왔는지 확인좀 해달라고 부탁을 했죠..아닛!! 이럴수가..잊고있었던..그분... 국토종주 인증서와 메달이 온 것입니다!! 10시까지 설레는 마음을 안고..알바 끝나자마자 집에 달려왔죠. 책상 위에 덩그라니 놓여진 봉투.. 부푼마음으로 개봉! 봉투안 구성품입니다. 메달 케이스와 메달 목걸이 줄, 인증서 ​ 귀하는 633km 대한민국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종주하였음을 인증합니다!! 저는 두번했으니까 1266km를 달렸네요 후후... 이건 메달 케이스... 저 마크 어디서 많이 봤습니다... 2016. 3. 11.
귀향(2015) 귀향(2015) 감독: 조정래 출연: 강하나 최리 손숙 황화순 정무성 서미지 류신 임성철 오지혜 정인기 김민수 이승현 박근수 소개: '위안부'피해자, 우리들의 이야기 감상평: 보는내내 화가나고 억울했다. '위안부' 잊지말고 기억하자. 이영화를 보면서 성착취니 여성폭력이니 뭐니 그런거 보라고 만든 영화가 아니다. 잊지말라고 분노하라고 만든 영화, 그 분들의 아픔을 눈꼽만큼도 못담았지만 그 만큼이라도 느끼고 기억하자. (영화 스토리, 개연성, 연출 등 어느 하나 잘 만든 영화는 아니다, 이런 주제로 만들 영화면 그 만큼 신중하고 완성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는 너무나 아쉬웠던 영화) 평점: 5 (냉정하게 절대 5점짜리는 아니지만) 2016.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