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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U67

<수원역 맛집 - 온더보더(ONTHEBORDER)> 수원역 CGV 안으로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위치한 가게. 온더보더는 타코 집이다. 사실 최근에 바토스에 먹었던 타코. 과연 바토스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궁금했다. 한적한 시간이었고 점원들은 친절했다. 내가 주문한 건 얼티밋 화이타 set 35,900원. 거기다가 타코를 피시 빼고 1개씩 3ps 시켰다.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코로나리타도 시키고 SNS 인증도 해서 논 알코올 푸룻 마가리타도 받았고 콜라도 있었으니 음료만 3개였다.. 기본적으로 나초가 나오고 SET 메뉴를 시켜서 수프가 나왔다. 인당 1개가 아니라 둘이 시켜서 저거 한 개 나온 거다. 수프라는데 사실 스튜 아닌감? 새우도 들어있고 나름 애피타이저로 적절했다. 가격 생각하면 큰 건 아닌데 아무튼 일반 머그잔 크기가 아니라 .. 2020. 3. 12.
<노트북 리뷰 - 갤럭시 북 이온> 올해 노트북을 구매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제품은 LG 그램 VS 삼성 갤럭시 북 이온 두 제품이었다. 스펙 부분은 정말 두 제품 다 비슷비슷하고 무게도 비슷하다. 디테일한 제품 사양 비교는 워낙 많으니 패스. 개인적인 사용 후기다. 15인치 이하면 삼성 제품이 17인치면 LG 제품에게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난 15인치 제품이 Best라고 생각해서 갤럭시 북 이온을 구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사실 150만 원대 프리도스 제품을 구매할 수 있지만, 내가 쓰는 노트북이 아니라 동생이 쓰기도 하고 부모님들은 전자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길 꺼려 하시니까 집 앞에 삼성디지털 프라자가서 샀다. 20만 원 정도 더 비싸게 샀다. ㅠㅠ 사러 갔을 때가 2월 중순?인데 코로나 때문에 제품을 3월 초는 돼야 받아 볼 수.. 2020. 3. 10.
<마이프로틴 육겹바 리뷰> 지난달에 샀던 마이프로틴 육겹바 리뷰를 이제서야 한다... 단백질 보충제를 사면서 맛있다고 다들 칭찬하던 육겹바를 샀다. 6겹 바라고 하니 왠지 6겹으로 이루어졌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6겹인가 이게..? 아닌 것 같다.. 다른 의미가 있는 건지.. 구매할 수 있는 맛은 레몬 머랭 맛밖에 없어서 구입. 70g x 12 12개가 들어있다. 가격은 12개에 29,219원. 가격은 할인율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더 싸게 살 수 있음. 개당 2434원, 약 2500원이라 치자. 상당히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다. 과연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보자. 기존의 우리가 먹던 에너지 바보다 거의 1.5배는 크고 두껍다. 비교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다. 왼쪽 육겹바(마프) 오른쪽.. 2020. 2. 17.
<서울 이태원 맛집 - 바토스(Vatos)> 3년만에 다시 찾아온 바토스 평일 애매한 시간이기도 했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사람이 정말 없었다..어딜가도.. 타코라는 것을 3년전에 바토스에서 처음 먹었는데 문화충격을 받은 기억이 난다. 정말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가 정말 이태원이라서 그런가 미쳤다...외국인도 정말 많았고 주문받는 알바생도 외국인이였다. 하지만 이번에 갔을때는 정~말 사람이 없었다. 바토스의 시그니처 메뉴중 하나. 돼지고기, 볶은 김치, 양념감자튀김, 치즈, 양파, 고수, 등등이 들어가있다. 가격이 싸진 않지만 맛은 맛있다. 타코도 두 종류 시켜먹었는데 타코 특유의 향과 맛이 정말 내 스타일인 것 같다. 3년만에 갔지만 그대로 맛있었던 곳이였고 나름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많을 때 가서 그 분위기를 느껴보는.. 2020. 2. 10.
<서울 청파동 골목식당 - 오복함흥냉면> 목식당 청파동 편에서 나왔던 오복함흥냉면. 청파동에서 숙대입구 6번출구 바로 앞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사실 기대를 딱히 하고 간 집이 아니였는데 생각보다 냉면이 맛있어서 놀랐다. ㅋㅋ 냉면을 잘 모르기도하고 자주 먹지도 않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던 집이다. 씹히는 회 식감도 정말 괜찮았다. 아쉬운 점은 냉면이 다 그렇듯 양이 적고 올라간 회 토핑에서 회가 좀 적게 느껴졌다. 2020. 2. 6.
<서울 이태원 카페 - 콩카페> 우연하게 이태원에 갔을때 들린 콩카페. 베트남커피라는데 나는 처음 먹어봤다. 코코넛연유라떼, 아메리카노를 먹어봤는데 오.. 정말 맛있더라. 달달한 연유라떼는 취향저격이였다. 아메리카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괜찮았지만 코코넛 연유라떼는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싫어 할 수가 없는 맛이였다. 가깝기만 하다면 자주 갔을 것 같다. 2020.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