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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알바2

<빕스 수원영통점> 알바 후기.5 어느덧 빕스 알바를 한지 한달 가까이 됬네요.​ 그동안 한달간 느꼈던 느낌을 총정리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아마 알바 후기로써는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월~금 2시부터 10시까지 근무였는데요. 보통은 제가 2시에 오면 오픈하는 이모님이 2시에 퇴근을 하십니다.​​원래는 1시~10시인데 저는 2시더라고요...아무튼 2시부터 오면 피자만들면서 파스타도 봐야하고 없는 재료들을 준비해야 하죠. 면도 삶고 디저트도 준비하고 정신없이 움직이다보면 벌써 4시 가까이 되는데 바로 준비했던디너메뉴를 셋팅을 합니다. 그리고 4시에 바로 밥~밥먹으면서 한시간정도 쉬다가 5시에 내려오면 또 피자를 만듭니다 ㅠㅠ 그리고 6시부터 함께 마감을 할 동료?가 옵니다.그럼 둘이서 열심히 10시까지 일을 하는데이번주는 정말 .. 2016. 3. 27.
<빕스 수원영통점> 알바 후기.3 세번째 출근 을 마치고 오늘은 바로 글을 쓰게되네요. 오늘은...금요일 이잖아요..ㅎㅎ 내일은 출근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바로 후기를 작성합니다.! 오늘은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임했습니다. 시간날때 미리미리 디저트 준비도 해놓고 빕스 와서 처음으로 칼질을 했네요! 애슐리에서 '핫파트'를 맡게되면 과일 칼질을 할일이 사실상 별로없는데 아주 오랜만에! 딸기를 썰었네요. 파스타도 계속 하다보니까 적응이 됬습니다.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저는 5시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과연..빕스는 어떤 식사를 제공하느냐? 비밀^ㅡ^ 맛은 저는 괜찮더라고요. 제 입맛이 좀 관대합니다. (댓글을 남겨주시면 제가 조용히 알려드릴게요 후후) 식사시간은 1시간입니다~ 6시에 다시 주방에 가니 처음 보는 분들이 .. 2016.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