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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시맨(The Irishman, 2019) 아이리시맨(The Irishman, 2019) 감독: 마틴 스코세지 출연: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 소개: MASTERPIECE 감상평: 넷플릭스에서만 이런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울 정도의 명작이다. 3시간 30분이 넘는 영화라서 처음에는 보기 부담스러웠지만 보다보면 이 영화가 왜 그래야만 했고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간다.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 이 세명의 연기를 볼 수있다는 자체가 너무나 감사했고 마틴 스코세지의 연출력은 말할 필요가 없이 차갑지만 연기가 너무 뜨거웠다. 47년 만에 돌아온 대부.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대부의 마지막과 함께하면서 다르다. 마틴 스코세지는 정말 이런 갱, 범죄를 너무나 맛깔나게 그려낸다. 올해 최고의 작품중 하나. 평점:.. 2019. 12. 5.
<서울 장충동 빵집 - 태극당> ⁠⁠동대입구역 2번출구에 위치한 빵집. 너무나도 유명한 빵집이고 나도 두번째 방문 너무나도 클래식하고 기본에 충실한 맛. 그래서 더 맛있다. 야채사라다가 시그니처지만 난 다른 기본빵들이 더 맛있더라. ​ 2019. 12. 3.
<수원 행궁동 카페 - 패터슨카페(Paterson cafe)> 행궁동에 위치한 패터슨카페, 단호박케잌이 정말 맛있었다. 커피는 바닐라라떼와 카페라떼, 특별하진 않았다. 2019. 12. 1.
<서울 문래동 빵집 - 러스트베이커리> 최근 다녀본 빵집중에서는 가히 압도적인 퀄리티와 맛이다. 정말 맛있게 먹었고 다음에 또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문래동에 간다면 꼭 가봐야한다. 2019. 11. 29.
<서울 문래동 맛집 - 영일분식> 요즘 뜨고 있는 문래동에 다녀왔다. 그 중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었던 영일분식 칼국수 맛있긴 했지만 굳이 이걸 먹으러 또 갈만한 맛은 아닌듯. 2019. 11. 27.
<서울 익선동 카페 - 호텔 세느장> 어느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카페는 아니었다. 특히 1층이 가장 이뻤다. 커피맛은 특별하진 않았다. 2019.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