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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주대 맛집 - 이모네 칼국수> 정말 자주가는 가게면서 최근 다녔던 칼국수 맛집들과 비교했던 칼국수집이다. 역사가 깊은 종로칼국수, 대왕칼국수에 비하면 오래되진 않았지만 오히려 내입맛에는 이모네 칼국수가 가장 잘 맞았다. 아주대삼거리 뒷쪽에 위치했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이 정말 많은 곳. 아쉬운 점은 가격이 종로나 대왕칼국수에 비해 3000원이나 비싼 8000원이라는 점이다. 국물은 사골육수를 쓰는 것 같은데 대왕칼국수와 비슷. 종로칼국수는 맑은 국물이라 조금은 다른 칼국수라고 할 수 있다. 문래동에서 유명하다는 영일 분식과 비교해도 훨씬 낫다. 정말이다. 둘 다 맛있다. 굳이 따지자면 김치맛은 영일 분식이 조금 더 나은 느낌..?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다. 정말 칼국수 자체는 든 것도 없는데.. 2020. 1. 30.
<수원시 영통구청 중화요리 - 남경> 수원시 영통구청 바로 옆에 위치한 중화요리집 남경. 요즘 워낙 대세라는 유산슬을 먹어보게 되었는데 나는 나름 괜찮은 맛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새우볶음밥을 같이 시켰는데 유산슬이랑 맛이 거의 비슷하더라는..? 새우볶음밥을 드세요.ㅎㅎ 영통구청 근처에는 중화요리집이 현경, 남경 등이 있는데 둘다 괜찮다. 테이블, 룸 둘다 있고 나는 테이블에서 먹었는데 룸에도 사람이 많았다. 유산슬 (중) 가격이 3만8천원.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시다시피 유산슬과 새우볶음밥의 차이가 물론 있지만 맛은 정말 흡사하다. 탕수육이 (중) 짜리인데 양이 너무 적었다. 맛이야 탕수육이 맛없기도 힘들지만 개인적으로는 평범. 2020. 1. 18.
<백운호수 카페 - 넬라 포레스타(Nella foresta)> 백운호수를 가기전에 잠깐 들렸던 카페. 백운호수가 보이지는 않는다. 백운호수에서는 5분 걸리는 거리. 가격을 보고 흠칫 놀랬는데.. 커피맛은 괜찮았고 스콘맛은 잘 모르겠다.. 근데 건물은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0. 1. 10.
<수원 행궁동 카페 - AGOH(어고흐)> 행궁동에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 용인에서 굉장히 유명하다고 했다. 내부 인테티어도 굉장히 이뻤다. 내가 먹은 메뉴는 커피와 선라이즈베리 아이스크림인가..? 냉정하게 내스타일은 아니였다. ㅎ 커피맛은 산미가 있었었던 걸로 기억한다. 2020. 1. 4.
<수원 인계동 술집 - 리춘시장> 백종원의 새로운 브랜드. 중화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리춘시장. 그래서 그런지 짜장면 짬뽕은 팔지 않는다. 맛은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놀랐다. 처음보는 맥주들이 많아서 다음에 오면 다 먹어보는 걸로. 내가 먹은 메뉴는 멘보샤와 마라마파두부. 2019. 12. 30.
<평택역 맛집 - 파주옥> 평택역 모퉁이집을 방문하기전 파주옥에 들렸다.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집. 그냥 먹으면 맛있는지 몰랐는데 다데기를 넣어먹으니 왜 맛집인지 알게되었다. 근데 찾아가서 먹을 맛은 아닌것 같다. 2019.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