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3월1일 빕스 첫 알바를 끝내고 왔습니다.
어제 집에 와서 바로 후기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오늘에서야 글을 쓰네요.
우선 3.1 날 3시40분 까지 오라고 해서 첫 날이니까
3시반까지가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매장입구부터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길래.. 설마 바쁘겠어? 라는 생각을 갖고
매장에 들어갔습니다ㅋㅋ 애슐리 주방 알바는 상의는
제공 해주는데 하의는 개인 지참이여서 저도 혹시몰라
유니클로에서 검은 바지를 하나 사서 갔는데요
(이것도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런..빕스에서는 상하의 모두 제공 해주더라고요.
제가 맡은 파트는 '베이커리' 였습니다.
파스타나 피자 쌀국수를 하는 파트 입니다.
오늘 교육을 받으러간건데 사람이...너무~많아서..
4시부터 10시까지..흔히 폴리싱이라고 하는
플레이트(접시), 스프볼, 우동 그릇등이 식기 세척기를
통과하고 나오면 물기를 제거하는 작업만 하루종일 했습니다.
후우..매니저분도 오늘 이렇게 바쁠 줄 모르고 불렀다네요.
하루종일 접시만 닦으면서 느낀점은...주방이 정말 바쁘다는 겁니다.
각자 맡은 구역에서 각자 일 하느냐고 동분서주 합니다.
딱히 힘을 쓰는 일은 없지만 밀려드는 손님에
똑같은 작업을 반복하다보면 진이 빠지겠더라고요.
뭔가 저도 배운게 없으니까 알바 후기에 대한 속 시원한~
답변이 아니였을 것 같은데요. 하루빨리 맡은 파트에가서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 시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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