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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U67

<생 어거스틴 광교점>태국음식 전문점 3월20일 동생 생일을 맞아서 근처 광교 아비뉴프랑에 있는 태국음식 전문점 에 다녀왔습니다. 태국음식을 처음 먹어봤네요. 가게 입구 전혀 태국음식점 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 가게앞 메뉴판을 찍어봤습니다. 런치세트입니다. 저희가족은 디너에 가서 해당사항이 없네요. 에피타이저로 시킨 '똠양꿍' 세계 3대 스프라고 해서 시켜봤습니다. 어느가게에 가도 맛있는 게살볶음밥 메인디쉬와 조합이 좋다고 해서 시켰습니다. 면요리 '퍼싸오' 밥이랑 메인디쉬가 해산물인데 면까지 해산물시키기엔 뭔가 싫어서 돼지고기가 들어간 요리를 시켰습니다. 메인디쉬인 '뿌 팟 봉커리' 크랩을 튀켜냈다고 하네요. 뿌는 '게' 팟은 '튀기다' 이라고 하는데요. 게를 커리에 튀기다 라고 하네요. (네이버 지식인 출처) 간이 약한 게살볶음밥과 조합.. 2016. 3. 21.
<슈퍼스테이크 아주대점> 스테이크 후기 쉬는 날에 아주대에 친구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뭐먹을지 고민하다가..짬뽕&탕수육, 빕스, 스테이크 이 3개로 계속 고민을 하다가 결국 스테이크로 결정! 바로 앞에있는 로 갔습니다. 고마워,스테이크 음 뭐가 고마운걸까요..그것은 바로.. 메뉴와 가격표를 보고 이해가 갔습니다. 만원 넘는 메뉴가 없잖아?! 말이 안되는걸?! 허허..아쉽게도 원산지는 독일산, 스페인산, 미국 브라질, 물론 국내산도 있습니다. ​ 저희는 항상 배가 고픕니다. 3명에서 갔지만 메뉴는 항상+1 4개를 시켰습니다. 음료는 천원만 추가해도 3명에서 음료가 무한리필이더군요~ 이것이 바로 (8.900원) 간판 메뉴라고 할수있죠 맛은 지극히 객관적이지만 저는 스테이크를 보통 미디움 레어로 즐겨먹는데요. 육즙을 즐겨야 제맛이거든요. .. 2016. 3. 19.
<맥도날드>리코타치즈상하이버거 냠냠 토요일..주토피아를 보고나서 맥도날드에 가서 먹게된 리코타치즈상하이버거. ​아아 과연 리코타치즈상하이버거가 뭐길래.. 아아 리코타 치즈란~ 아무튼 여기서 봐야할건 사진뿐 친구와 둘이 갔기때문에 세트를 2개를 시켰다. 세트가 6300원?!! 이..이럴수가!!! 너무 비싸.. 주인공 등장 음..정말.. 외관상 차이점을 느끼기 어려웠다. 뚜껑을 열어본 순간ㅠㅠ 울컥했다. 요것이 리코타치즈가 요만큼ㅠㅠ 으헝헝 사실 양상추 아래에 치즈가 더 있긴 했지만 홍보 이미지의 10프로? 허허..내돈.. 2016. 3. 14.
수원 경희대 맛집<샛 뿔 추어탕> 오랜만에 토요일 아침에 동호회 분들과 축구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추어탕집에 갔습니다~ 왜 추어탕일까요? ​ 미꾸라지는 한자로 이추(泥鰌, 泥鰍) 또는 추어(鰍魚)라고 한다. 니(泥)는 진흙 니로 진흙 속에 사는 물고기라는 의미가 있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출처) 라고 하네요. 여튼 제가 오늘 찾아간 곳은~ 수원 경희대 바로옆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는 추어탕 집이였는데요. 토요일 점심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토요일 점심이니까 그런지는 몰라도 자리가 거의 꽉찼네요. 입구부터 차들이 꽉꽉 찼네요(옆에 교동짬뽕이 먹고싶었다는..) 추어탕집의 메뉴판 공개~! 샛 뿔 이 과연 무슨 뜻일까 궁금해서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 정확하게 추어탕과 관련된 내용은 안나오네요.. ㅠㅠ 아시는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어탕집에 왔으면.. 2016. 3. 5.
수원 영통<피자헛> 매번 지하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오랜만에 점심을 밖에 나가서 먹게됬습니다.. 돈까스를 먹을까...하고 나가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피자헛에 시선강탈...급 고민을 하게 되고.. 사다리타기 끝에 피자를 먹으러 갔습니다. 원래는 피자는 11종류가 있지만~ 평일 런치에는 그중 랜덤으로 5가지가 무한으로 제공됩니다. 12시에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알고보니까 내일이 마지막이라더군요 ㅠㅠ 무튼 피자 페스티벌을 이용하면 샐러드바와 음료가 무료입니다. 피자는 요렇게..아주 귀엽게 나옵니다. 왜냐하면 조각이 작을수록 많은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고, 사람들도 다양한 피자를 많이 먹을수 있도록... 처음에 나온 단호박 피자입니당. 두번째 피자인 페퍼로니 피자, 저는 개인적으로 페퍼로니 피자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사진.. 2016. 2. 26.
수원 아주대 맛집<태화장> 저는 국밥을 아주 좋아합니다. 제가 사는 수원에는 어~엄청 유명한 국밥집은 아니여도 정말 맛있는 국밥집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자주가는 아주대에는 이라는 국밥집이 있죠. 7시 쯤 갔는데 사람이 가득차서 한 1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의 차림표 저는 개인적으로는 돼지국밥도 좋아하고 수육백반도 좋아합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가장 기본인 돼지국밥. 돼지 국밥은 부추와 새우젓을 넣어 먹어야 제 맛이라고 하죠. 한 그릇으로 추운날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는 의 돼지국밥. 아주대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맛집입니다. 2016. 2. 24.